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맞춤 육아법 "여섯 살 난 딸이 있는데 저를 괴롭히기 위해서 태어난 것 같아요. 아이가 아이로 보이지 않아요, 마치 어른인데 아이의 모습으로 내 옆에 있는 것 같아요." "아이를 봐도 전혀 예쁘지 않아요. 남들은 아이 키우는 재미에 산다는데 저는 아이 키우는 일이 하나도 재미가 없어요." "저는 아이.. 아이 키우기 2013.05.16
중년여성의 자기관리 비법 최근 나우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21세기의 새로운 중년상을 뜻하는 이 말은 New Old Women의 약자로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경제력 있는 소비층 여성으로 숫자상의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항상 젊은 마음과 몸을 가진 중년 여성들을 뜻한다. 예전 같으면 극중 주인공의 엄마, 이모, 아주머.. 건강해지자 2013.05.08
벚꽃 활짝 피던 날 벚꽃 활짝 피던 날 그대 처럼 어여쁘고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누가 나를 반기겠습니까 어쩌자고 어떻게 하려고 나를 끌어 당기는 것입니까 유혹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내 가슴을 왜 불타게만 합니까 그대를 바라봄이 행복합니다 그대의 향기에 온 몸이 감싸입니다 그대로 인해 내 마.. 시.. 2013.04.13
봄이 그냥 지나요/김용택 봄이 그냥 지나요/김용택 올 봄에도 당신 마음 여기 와 있어요. 여기 이렇게 내 다니는 길가에 꽃들 피어나니 내 마음도 지금쯤 당신 발길 닿고 눈길 가는 데 꽃 피어날 거예요. 생각해 보면 마음이 서로 곁에 가 있으니 서로 외롭지 않을 것 같아도 우린 서로 꽃보면 쓸쓸하고 달보면 외롭.. 시.. 2013.04.13
자연이 담그고 세월이 익힌 우직한 醬 한달음에 완성되는 법은 없다.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이 장을 만든다. 장을 만드는 이에게 필요한 덕목이 있다면 그중 하나는 우직함이라 하겠다. 포항에서도 한 시간여를 더 달려야 만날 수 있는 깊은 산골 죽장면 상사리에는 곧은 마음으로 전통장을 느리게 만드는 .. 요리·간식·먹거리 2013.04.13
백 한 송이의 봄 수선화, 수국, 작약, 튤립, 라눙쿨루스 등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들의 향연. 봄기운을 가득 담은 '꽃빛'이 공간에 살포시 내려앉았다. 꽃의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배색을 공간에 적용해 생동감 넘치는 컬러 팔레트를 완성해보자. 상쾌하고 청초하다 Yellow+White+Orange봄을 대표하는 컬러는 노.. 인테리어 2013.04.13
한입에 쏙! 동글동글 귀여운 ‘밥도그’ 어린 시절 즐겨먹던 핫도그를 꼭 닮은 '밥도그'.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은 물론 영양도 가득하니 평일은 물론 피크닉 도시락에도 안성맞춤이다.밥도그 재료밥 2공기, 비엔나소시지 6개, 양파 10g, 당근 10g, 청피망 10g, 빨간 파프리카 10g, 노란 파프리카 10g, 참기름 1/2스푼, 소금 약간, 달걀물 2.. 요리·간식·먹거리 2013.04.13
피부 건조 주의보 내일부터 벚꽃 축제, 축제기간 피부 건조 주의보 당초 기상청이 예상한 여의도 벚꽃 개화 시기는 4월 8일이다. 그러나 4월 하늘에 눈이 내리는 등 엿새째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개화시기가 다소 미뤄졌다. 여의도의 일부 벚꽃은 꽃망울을 터뜨렸지만, 대부분은 아직 꽃봉오리만 움.. 건강해지자 2013.04.13
사랑의 기술 사랑의 기술 유아적인 사랑은 '나는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원칙을 따른다. 그러나 성숙한 사랑은 '나는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을 받는다'는 원칙을 따른다. 성숙하지 못한 사랑은 '나는 당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사랑한다'고 말하며, 성숙한 사랑은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좋은글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