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ent Van Gogh(1853 -1890) Vincent Van Gogh Dutch Post-Impressionist painter, printmaker & draftsman born 1853 - died 1890 Self Portrait Vincent van Gogh (1887)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은 늘 나를 꿈꾸게 한다 그럴 땐 묻곤 하지 프랑스 지도 위에 표시된 검은 점에게 가듯 왜 창공에서 반짝이는 저 별에게 갈 수 없는 것일까? 타라스콩이나 루앙에 .. 고흐 2012.11.11
고흐의여름 Fishing in the Spring, Pont de Clichy 1887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United States) Painting - oil on canvas Flowerpot with Chives 1887 Van Gogh Museum (Netherlands) Painting - oil on canvas Garden in Auvers 1890 Private collection Painting - oil on canvas Height: 64 cm (25.2 in.), Width: 80 cm (31.5 in.) Garden with Flowers 1888 Haags Gemeentemuseum (Netherlands) Painting.. 고흐 2012.11.11
[이주향의 그림으로 읽는 철학](12) 고흐 ‘슬픔’ 슬픔이 아름답지요? 그림 속 여인의 슬픔을 사랑하지 않았으면 그릴 수 없는 그림, 고흐의 '슬픔'입니다. 그러고 보니 기쁨이나 행복만 아름다운 게 아닌 모양입니다. 저 초라한 실루엣이 왜 이렇게 사무칠까요? 저 그림을 처음 봤을 때 울컥, 했습니다. 생의 버거움을 고스란히 짊어진 그녀의 실루엣은.. 고흐 2011.07.31
[이주향의 그림으로 읽는 철학](25)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마음 안에 번민이 없을 수는 없지요? 그렇지만 또 번민이 있으면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번민을 모르고는 인간이 될 수 없고, 번민에 사로잡혀서도 제대로 살 수 없는 거지요. 번민이 자유롭게 흘러 빛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길을 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조지훈 시인의 '승무'처럼 세파에 시달려도 번.. 고흐 2011.07.31
[이주향의 그림으로 읽는 철학](30) 고흐의 ‘해바라기’ 해를 등진 해바라기 진정으로 사랑을 나누는 존재를 솔메이트(Soulmate)라고 하지요? 솔메이트는 나를 나 되게 하는 존재입니다. 해바라기의 솔메이트는 태양, 태양입니다. 박두진의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는 해바라기가 사랑한 해일 겁니다. '해바라기'라는 말, 참 예쁘지요? 해를 바라 해바라기, 아.. 고흐 2011.07.31
고흐의 자화상 중 한 점 동생의 초상화로 밝혀져 ▲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출처=AP통신)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동생 테오의 초상화(왼쪽)와 자화상.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귀와 수염 등에서 차이가 난다. 귀 모양·수염 색깔 등 차이 박관규기자 ace@hk.co.kr 후기 인상주의의 거장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와 그의 동생 테오(1857~1891)는 굳건한 우애 때문.. 고흐 2011.06.24
Vincent Van Gogh(1853-1890) / 사랑과 고뇌의 색채로 피어나던 고호의 봄 Vincent Van Gogh Dutch Post-Impressionist painter, printmaker & draftsman born 1853 - died 1890 Lilacs 1889 Hermitage Painting - oil on canvas Height: 73 cm (28.74 in.), Width: 92 cm (36.22 in.) 초벌그림이 스케치가 되고 스케치가 유화가 되듯 최초의 모호한 생각을 다듬어감에 따라 그리고 최초의 덧없이 지나가는 생각을 구체적으로 실현해감.. 고흐 2010.10.23
고흐의 가을 Vincent van Gogh Dutch Post-Impressionist painter, printmaker & draftsman born 1853 - died 1890 The Shepherdess (after Millet) 1889 Tel Aviv Museum of Art (Israel) Painting - oil on canvas Height: 52.7 cm (20.75 in.), Width: 40.7 cm (16.02 in.) The Reaper (also known as Enclosed Field with Reaper) 1889 Kroller-Muller Museum (Netherlands) Painting - oil on canvas Height: 72 cm (28.35 in.), Width.. 고흐 2010.10.21
고흐의 귀는 누가 왜 잘랐을까? [Self-Portrait with Bandaged Ear and Pipe (1889)] 네덜란드의 천재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자르고 초상화를 그렸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자신의 귀를 왜 잘랐는지는 오랫동안 미술계의 논쟁거리였다. 정신병설, 물감에 함유된 납 중독설, 친구 고갱과의 불화설 등이 그 이유로 제시되곤 했다. 친구.. 고흐 201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