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놀이 속 아이 심리 엿보기 아이가 소꿉놀이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본 적이 있는지. 아이의 말과 행동에는 일정하게 반복되는 패턴이 있고 그 속에 아이의 심리가 숨겨져 있다. ● part1 역할놀이에 담긴 아이 심리 아이는 상상하기 좋아하는 '흉내쟁이' 아이들은 엄마, 아빠, 형, 친구 등 주변인들을 흉내 내는 것을 좋아한다. 엄.. 아이 키우기 2010.02.10
엄마가 뿔났을 때 현명한 대사 화가 났을 때 자녀를 비난하거나 강압적인 표현을 쓰는 것은 금물이다. 엄마의 감정을 솔직하게, 그리고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정확하게 지적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 "넌 누구 닮아 그러니?" "내가 너 때문에 못살아!" "왜 이렇게 정신없게 뛰고 그러니?" "하지 말라고 몇 번을 얘기.. 아이 키우기 2010.02.10
임신 중 엽산 복용에 대한 진실 → 엽산의 효능 진짜일까? 임신 중에는 엽산을 추가로 섭취하도록 권한다. 특히 임신 4~5주는 되어야 임신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임기 여성들은 평소에 엽산을 먹어두는 편이 좋다. 임신을 하면 태아의 원활한 성장을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과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그런데 유독 엽.. 아이 키우기 2010.02.10
6개월 젖먹이면 영양없다? 무조건 수유 끊기보단 이유식과 병행 보충을 "운동하면 안좋다" 는 편견 하루 1~2시간 산책 적당 대한산부인과학회에 따르면 2005년 기준 국내 모유 수유 비율은 37.4%(생후 6개월 시점)로, 2001년 9.8%에 비해 높아졌다. 그러나 미국이나 유럽 등이 50~70%에 이르는 것과 비교하면 아직은 낮은 수준이다. 모유.. 아이 키우기 2010.02.10
유아기 우리 아이에게 그림책 읽어주기 ㆍ"그림책은 엄마와 아이를 이어주는 끈이기에 무엇보다 중요하죠" 엄마와 아이 사이에 '그림책'은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전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만약 엄마가 그림책을 성의 없이 읽어준다면, 아이 역시 책을 통해 큰 감동을 느끼지 못한다. 갓 태어난 아기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유.. 아이 키우기 2010.02.10
뱃속 10달, 아이 평생 좌우 ■ 임신 주수별 태교 방법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산부가 어떤 임신 기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자녀의 평생 건강이 좌우될 수도 있다. 태중의 모체 환경이 심리적 안정과 건강, 지적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더와이즈황병원 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 .. 아이 키우기 2010.02.10
엄마랑 집에서 미술놀이 할까? 엄마랑 집에서 미술놀이 할까? [서울신문] 네 살짜리 딸을 키우는 박정아(41)씨는 "엄마와 함께하는 미술놀이가 제일 재미있다."는 아이의 말에 '엄마표 미술놀이 홈스쿨(청어람미디어)'이란 책을 펴내고 전도사로 나섰다. 미술 교육을 전공하고 15년간 유아 발달에 맞는 미술 활동을 연구해 온 그가 알려.. 아이 키우기 2010.02.10
겨울방학 때 꼭 해둬야 할 우리 아이 건강 체크 어김없이 겨울방학이 돌아왔다. 방학 기간 동안 부족한 공부 보완과 더불어 신경 써야 할 것이 아이의 건강이다. 신종플루 예방 외에도 챙겨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또 방학은 오랜 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는 치과 진료나 비염 등 만성질환을 체크하기에 적합한 시기다. ★ 만성질환은 방학 때 .. 아이 키우기 2010.02.10
유난스러운 아이, 똑 소리 나게 키우기 ㆍ까다로운 아이는 다르게 키워야 한다 아이는 한 명 한 명이 특별하고 소중하지만 유난히 종잡을 수 없는 아이들이 있다. 한번 울기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 하고, 넘치는 호기심과 지칠 줄 모르는 활동력으로 부모를 무장해제시키곤 한다. 까다로울지는 몰라도 자신의 욕구가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누.. 아이 키우기 2010.02.10
왜 아이들은 신종플루·감기·폐렴에 더 취약할까 ㆍ범인은 내성균, 항생제 남용이 우리 아이 건강을 망친다 연일 들려오는 신종플루 감염 사망 소식에 고위험군에 속하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병을 자주 앓고, 한 번 걸리고 나면 잘 낫지도 않아 걱정이다. 과연 요즘 아이들이 각종 질병에 이렇게 취약.. 아이 키우기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