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통령 “盧, 저승에서라도 만나…” 추도문 공개 "저승이 있다면 거기서도 기어이 만나서 지금까지 하려다 못한 이야기를 나눕시다. 그동안 부디 저승에서라도 끝까지 국민을 지켜주십시오. 위기에 처해 있는 이 나라와 민족을 지켜주십시오." 지난 5월 29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 때 추도사 낭독이 무산됐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도문'이 3일 .. 대통령님... 2009.07.03
‘대통령 노무현’ 비석 지관, 지관 스님 글씨로… »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왼쪽)이 노건호씨를 격려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에 따라 세워질 비석의 비명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의 글씨로 새겨진다. 지관 스님은 26일 조계사에서 봉행된 노 전대통령 49재의 7재가운데 다번번째 재에 참석하기 위해 예방한 노 전대통령의 아들 건호.. 대통령님... 2009.06.28
[스크랩]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특집 `Netizen Photo News` `09. 5. 25. 월` ●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09. 5. 25. 월'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고인의 죽엄을 애도하며 명복을 빕니다. ★ 세계를 보는 창 오늘의 'Netizen PhotoNews' ----- 노무현 전 대통령 봉화산서 투신해 서거 ▲ Late former President Roh Moo-hyun.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금품.. 대통령님... 2009.06.27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 참석한 명진 스님 봉하마을서 온 비통한 청 … 봉은사 문 나섰다” ‘1000일 기도’ 907일째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 참석한 명진 스님 명진 스님(59·서울 봉은사 주지)이 산문 밖으로 나왔다. 지난달 29일 경복궁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에 참석, 불교계를 대표해 의식을 치렀다. 봉은사와 명진 스님을 아.. 대통령님... 2009.06.11
우리는 지금 슬프다 ▲ 정호승·시인 우리는 지금 슬프다 대통령이 희망이 없었다면 우리의 희망은 어디 있겠는가 그의 죽음을 뒤따라맑은 종소리는 들리는데… 대통령은 세상을 버릴 자격이 없다. 오늘 국민장을 지켜보면서, 온 국민이 깊은 슬픔과 통곡 속에 빠져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나는 내내 그런 생각을 지우지.. 대통령님... 2009.06.04
'盧 전 대통령 추모 열기' 왜 이렇게 뜨겁나? [뉴스데스크] ◀ANC▶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전 국민적인 추모 열기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일부 전문가들은 소통의 문제에서 그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 배선영 기자입니다. ◀VCR▶ 전국에 걸쳐 400만 명이 넘는 조문객과 50만 명이 한데 모여 치른 서울광장의 노제. 셀 수조차 없는 수백만.. 대통령님... 2009.06.01
아.... 바보 아....... ▲ 지난 2007년 9월 2일 환담중인 노무현 대통령과 오연호 대표기자. ⓒ 청와대 제공 "나는 나를 사랑한다, 그래서 세상에 분노한다" 인간 노무현은 스스로를 사랑했다. 그것도 지독히. 그래서 그의 자살은 충격적이다. 나는 < 인물연구 노무현 > 을 준비하면서 당시 논란이 되고 있던, 노대통.. 대통령님... 2009.05.31
노무현을 추억하며... 팝페라 가수 임형주 노무현을 추억하며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부른 노래입니다.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 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께요. 겨.. 대통령님... 2009.05.31
눈물의 노무현전 대통령 노제를 마치고 - 김명곤(전 국립극장장) 어제 노제를 마치고 밤 늦게 돌아 온 저는 곧바로 쓰러져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쑤시고, 열이 나고, 목도 부었더군요. 아침 먹고 잠 들었다가, 점심 먹을 때 일어났다가 다시 스르르 잠이 들었고, 저녁을 먹고 나서야 간신히 몸을 추스릴 수 있었습니다. 아직 몸도 무겁고 슬픔도 가.. 대통령님... 2009.05.31
국민장이 남긴것... [뉴스데스크] ◀ANC▶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우리 스스로가 놀랄 정도로 거대한 추모의 물결 속에 진행됐습니다. 이 때문에 어제 영결식이 그저 하룻밤, 하루 낮의 눈물로 끝나지 않고 우리 사회를 돌아보는 또 다른 기회가 됐습니다. 유재광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육신이라는 이승에.. 대통령님... 200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