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이란
난소의 기능 소실로 나타나는 마지막 월경을 의미하지만,
폐경기 초기증상 4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갑작스레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게 바뀐 경우
얼굴이 예전에 비해 붉어지는 경우 일상이 무기력해지고 우울증이 생기는 경우
사실 이건 폐경기뿐 아니라 혈관장애 문제일 경우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근거림을 자주 느끼는 경우
원인
폐경 및 폐경기 증후군의 원인으로는 난소의 기능 상실을 들수 있습니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나타나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들이 갱년기 증상들로 나타나게 됩니다.
진단
폐경기 장애의 진단은 병력 청취 및 호르몬 검사, 그 외에 자궁경부 점액검사, 병력 청취에서는 주로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들을 중점적으로 문진하게 되는데 위에서 열거한 여러 증상들을 경험하고 있는 지가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혈중에 포함되어 있는 난포자극 호르몬, 황체화 호르몬, 여성 호르몬 등을 검사하게 되는데, 폐경 전에는 난포자극 호르몬과 황체화 호르몬이 40mIU/ml 이하이며 에스트로젠이 보통 40~300pg/ml 이나 폐경이 되면 난포자극 호르몬이 40mIU/ml 이상으로 오르게 되며 에스트로겐의 농도는 25pg/ml로 감소하게 됩니다. 그러나 호르몬 농도의 측정은 하루 중에도 주기적으로 변화폭이 크므로 임상 증상과 연관지어서 진단하거나 주기적으로 추적 검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폐경기(완경기)의 변화
여성의 생식기능
여성의 임신 가능성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 초경이라면 폐경은 그 끝을 알리는 것입니다.
월경주기는 시상하부, 뇌하수체, 그리고 난소에서 나오는 호르몬의
월경주기의 전반부에는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자궁내막이 증식하여 후반기에는 난자가 나팔관으로 배란되면서 난소에서 프로제스테론을 분비하여
폐경기(완경기)에 일어나는 호르몬 분비의 변화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되면서 프로제스테론과 함께 감소하게 되어 배란이 더 이상 되지 않고 프로제스테론 분비가 결국 멈추는데 프로제스테론이 없는 상황에서도 에스트로겐은 자궁내막의 증식을
에스트로겐이 자궁내막을 자극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 소량 분비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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