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건강하기만을 바라고, 공부는 못하더라도 적성을 살리기 바라지만…그래도 모든 엄마들의 속마음은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그러나 남보다 일찍 학습을 시킨다고 되는 건 아니다. 앞으로 지적 능력과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숨은 잠재력을 개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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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은 천재라면 마땅히 어려서부터 가능성이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지적 능력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잠재 능력이다. 만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면 IQ가 70밖에 안 된다 해도 미래에는 140의 IQ를 가진 사람보다 뛰어날 수 있다. 다중지능 이론을 제창한 미국의 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는 ‘어린아이들은 지적 능력의 발전 속도가 빠르고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이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지적 능력의 구성 요소로 주의집중력, 관찰력, 기억력, 사고력, 상상력을 들 수 있는데, 이는 서로 깊은 연관이 있고 또 서로에게 영향을 끼친다. 즉, 이런 다섯 가지 구성 요소를 향상시키는 것이 지적 능력을 높이고, 아이의 학습 잠재력을 키우는 필수 코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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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스트베이비 (http://www.ibestbaby.co.kr) 진행 지은경 기자 사진 박용관 모델 전채연(6세) 도움말 위즈코리아 위즈아일랜드 감성놀이연구소(www.wizisland.co.kr) 장소협조 꿈꾸는 리멤버 스튜디오(www.dreamingst.com) 참고서적 <평범한 아이를 비범하게 만드는 잠재력 학습법>(추이화팡 지음, 럭스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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