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들어주는 내 아이 첫 책상

엄마가 만들어주는 내 아이 첫 책상

 

 

 

아이의 첫 책상은 엄마 아빠가 직접 만든 것으로 마련해보자.
어떤 모양으로 만들지 또 어떤 크기로 만들지 생각하는 동안 아이의 교육에 대해 곰곰이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 간단한 목공 기술만으로 만들 수 있고 공간 활용도 높은 접이식 책상 만들기.

 

 

 

만드는 방법

1 원목을 70×40cm의 반원형과 40×40cm의 삼각형, 70×5cm 막대 2개,
12×40cm 직사각형으로 재단하고 사포로 문질러 매끄럽게 만든다.
2 막대 모양으로 자른 것을 목공 본드를 이용해 ㄱ자 모양으로 붙여 못을 박아 단단하게
고정한다.
3 ㄱ자 모양으로 만든 것을 경첩으로 반원 모양과 연결한다.
4 직사각형 조각 가운데 삼각형을 세우고 경첩으로 고정한다.
5 ③에서 만든 것을 벽에 고정하고 ④를 그 아래에 못 박아 붙이면 완성.

 

 

어디에 설치할까?

좁은 아이방
장난감 보관함, 침대, 책장, 옷장 등으로 아이방은 언제나 좁고 복잡하다. 이런 경우 접이식 책상을 이용하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어둘 수 있어서 공간을 넓게 확보할 수 있다.

부엌 싱크대 부근
놀아달라는 아이와 가장 많이 실랑이하는 때는 바로 엄마가 저녁 준비를 하는 시간이다. 엄마의 공간인 부엌에 아이의 작업대를 만들어 주면 그곳에서 소꿉장난을 하거나 공부를 하며 엄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예술적인 아이방을 꾸미는 인테리어 꾸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