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미처 하지 못한 말

추억66 2005. 7. 14. 09:15

 

 

 

 

      ▒ 미처 하지 못한 말 ▒ 김 용 택 살다가, 이 세상을 살아가시다가 아무도 인기척 없는 황량한 벌판이거든 바람 가득한 밤이거든 빈 가슴이, 당신의 빈 가슴이 시리시거든 당신의 지친 마음에 찬바람이 일거든 살다가, 살아가시다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 천 양 희  (0) 2005.07.21
부르면 눈물나는 이름 / 오광수  (0) 2005.07.19
비 내리는 날 - 백창우  (0) 2005.07.11
아침엔 아침노래로 저녁엔 저녁노래로  (0) 2005.07.06
내가 가장 아프단다 - 유안진  (0) 200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