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내추럴 그린 스타일링의 묘미

추억66 2009. 6. 27. 18:18

GREEN NATURAL


내추럴 그린 스타일링의 묘미

자연에 가까운 그린 컬러, 꽃과 나뭇잎 모티프의 패턴, 우드와 패브릭 가구로 어우러진 데커레이션은 집 안 가득 봄의 싱그러움을 담아낸다. 따사로운 햇살마저 포인트 소품처럼 느껴지는 내추럴 스타일링의 묘미.


Natural Touch
올봄 패브릭은 꽃과 나뭇잎을 소재로 디자인한 내추럴 패턴과 그린 컬러가 단연 대세. 과감한 플라워 패턴의 쿠션과 패브릭 체어, 밝은 그린 컬러 카펫이라면 봄의 화사함을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왼쪽의 티크 소재 책장, 서랍 아래 바구니가 있는 한스 베그너의 익스텐션 테이블, 한스 베그너의 그린 컬러 패브릭 소파, 티크 소재 엘리베이터 테이블 모두 모벨랩Mobel Lab.
100% 폴리프로필렌 그린 컬러 카펫 렉슈어Rexure. 소파 위 커다란 잎이 그려진 쿠션 예원Yewon. 연두색 배경에 기하학 문양의 식물이 그려진 쿠션과 흰색 배경에 선으로 장식을 더한 쿠션 마리메꼬Marimekko. 연두색 배경에 잔잔한 문양이 그려진 쿠션 루아보Luabo.
나무 모양 옷걸이 비에쎄Biesse. 마드모아젤 미소니 체어 제인 인터내셔널Jain International.
왼쪽 책장에 놓인 티포트와 티 컵 세트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
그린 컬러 바인더 북바인더스 디자인Bookbinders Design.
그린 컬러 초 세트 어바웃 어About A. 익스텐션 테이블 위 탁상시계 무지Muji.
스탠드 와츠Watts. 유리창 앞 그림 같은 원단 패널 마리메꼬Marimekko. 엘리베이터 테이블 위 옵티컬 패턴 트레이와 세라믹 소재 2가지 화병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
테이블 아래 빈티지 트렁크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로지에 숄더백 마리메꼬Marimekko.



Floral on Table


봄 식탁에 가장 잘 어울리는 테마는 플라워 프린트다. 블랙 컬러의 모던한 플라워 프린트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색감과 빅 패턴까지 플라워 프린트는 완연한 봄의 모습을 연출한다.

2단 사이드보드와 스코브만 앤더슨의 다이닝 테이블 세트 모두 모벨랩Mobel Lab. 테이블 위 나뭇잎 문양이 그려진 볼과 접시, 컵, 그린 컬러 사각 접시, 유리컵 모두 이딸라Ittala. 화병과 촛대 모두 오세환 디자인. 나무 소재의 와인잔 모양 촛대 세컨드 호텔Second Hotel.
블랙 와인 글라스 무지Muji. 접시 위 티 타월과 라탄 바구니에 놓인 냅킨 마리메꼬Marimekko. 찬장 속 에스프레소잔과 아래에 놓인 플라워 패턴의 접시류와 컵, 피처 모두 지앙Gian. 라탄 바구니 무지Muji. 빈티지 냄비 호사컴퍼니Hosa Company.

 

 

 





1 나뭇가지 문양이 새겨진 화이트 화병 피숀Pishon. 한스 베그너의 ‘Y-Chair’ 모벨랩Mobel Lab. 의자에 놓인 최수옥 작가의 작품 I&A갤러리.
2 패치워크 패브릭 스툴 마리메꼬Marimekko. 녹색 패브릭 의자와 한스 베그너의 ‘Y-Chair’ 모벨랩Mobel Lab.


3 뵈르게 모겐센의 사이드보드, 카이 크리스텐슨의 곡선 책상 모벨랩Mobel Lab. 책상 위 그린 컬러 바인더 북바인더스 디자인Bookbinders Design. 나뭇잎이 그려진 머그컵 마리메꼬Marimekko. 책상 위에 펼쳐놓은 다이어리와 의자에 걸친 숄 에르메스Hermes. 파우치 사이즈의 그린 컬러 미니 노트북 ‘VGN-P15L GN’, 오거나이저 위에 놓인 라임 컬러 디지털 카메라 ‘DSC-T77 GN’ 소니Sony. 연필, 깃털 펜, 오거나이저, 네임 큐브 모두 세컨드 호텔Second Hotel. 책상 아래 선반에 놓인 다이어리 북바인더스 디자인Bookbinders Design. 책상 아래 연두색 커버 다이어리 에르메스Hermes. 책상 아래 선반에 놓인 책과 나무 상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사이드보드 위 나무 모양의 열쇠꽂이와 노란색 오브제 비에쎄Biesse. 나란히 놓인 두 작품 I&A갤러리.
4 가운데에 시험관이 꽂힌 액자 모양 화병 어바웃 어About A. 초와 화병이 반반인 ‘half&half’, 와인 병 모양 화병 ‘Armor’, 글라스와 병 모양이 조합된 화병 ‘Siam’ 모두 오세환 디자인. 티크 서랍장 모벨랩Mobel Lab.


Green Variation
(왼쪽)
그린 컬러를 좀 더 다양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톤온톤의 컬러 매치를 시도해보자. 옅은 연두색부터 올리브 그린, 짙은 녹색까지 다채로운 그린 컬러가 공간의 느낌까지 확연하게 변화시켜줄 것이다.

사이드보드와 그린 의자 모두 모벨랩Mobel Lab. 사이드보드 위 옥수수 문양의 패널 마리메꼬Marimekko.
사이드보드 위 옐로와 화이트 화기, 바닥의 옐로 화기 모두 비에쎄Biesse.
바닥의 옐로 화기 안에 놓인 연두색 초 모두 어바웃 어About A. 커튼처럼 늘어뜨린 나뭇잎 모양 펀칭의 패브릭 ‘엘리티스’ 다브Dav. 100% 울 소재 핸드메이드 카펫 렉슈어Rexure.

Refresh Bedding
(오른쪽) 차분한 침실에도 생동감 넘치는 그린 컬러와 패턴으로 생기를 더해보자.
화이트와 그린이 주조색인 침구에 비비드 컬러와 플라워 오브제 쿠션으로 포인트를 더하면 기분까지 상쾌한 침실이 완성된다.

브루노 매터슨의 침대 프레임 ‘Ulla’ 덕시아나Duxiana. 침대 위에 놓인 라트바사 퀸 침구 세트 마리메꼬Marimekko.
핸드 메이드 플라워 오브제 쿠션, 그린 벨벳 쿠션, 무지개 컬러 도트 문양의 쿠션 모두 루아보Luabo. 한스 베그너의 롤프런트 타입roll-front type 사이드보드 모벨랩Mobel Lab. 사이드보드 위에 놓인 싱글 침구세트 마리메꼬Marimekko.
사이드보드 위 까사망스 쿠션 예원Yewon. 화병 피숀Pishon. 라운드 모양의 작품과 액자 모두 I&A갤러리. 테이블 램프 와츠Watts.

 

 

<출처;tong.nate.네이트 우수 블로그 왕관이예요justi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