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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
아네모네 |
1 목수국 _ 몽글몽글한 느낌이 드는 작은 흰 꽃들이 가지를 따라 피는 목수국. 가지 끝이 아래로 자연스럽게 휘어지므로 다른 꽃과 함께 꽂아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할 때 많이 사용한다. 2 카라_ 곧고 매끈한 줄기와 트럼펫 모양의 꽃잎이 특징인 카라는 봄과 초여름이 제철. 줄기가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워 우아하고 간결한 꽃꽂이를 연출할 때 주로 사용한다. 3 부바르디아_ 자그마한 꽃이 탐스럽게 피는 꽃. 짧게 잘라서 식탁 센터피스로 꽂으면 분위기가 잘 살아난다. 부케나 작은 코사지에 사용하기에도 제격. 4 아이리스_ 2백 가지 이상의 컬러를 자랑하는 아이리스. 줄기를 비스듬하게 2㎝ 정도 잘라서 영양제를 섞은 따뜻한 물에 세워둔다. 며칠 간격으로 줄기를 조금씩 잘라주면 수명이 더 길어진다. 5 올라야_ 작고 앙증맞은 순백의 잔 꽃들이 모인 형태의 올라야는 소박한 분위기를 낸다. 둘둘 말아 미지근한 물에 뿌리를 담그면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다. 6 델피늄_ 깊고 풍부한 색감과 섬세한 디테일이 화려함을 더하는 델피늄은 꽃을 지탱할 부분만 남기고 줄기 맨 아래에 덮인 것을 제거하거나 높은 용기에 담아 연출한다. 줄기 끝을 비스듬히 자르고 물에 몇 시간 세워두었다가 꽂는 것이 요령. 7 라일락_ 코를 찌르는 알싸한 향이 매력적인 라일락은 보기보다 잘 시들기 때문에 줄기 끝 부분을 불에 살짝 달궈서 꽂으면 오랫동안 향을 즐길 수 있다. 8 작약_ 송이가 탐스러워 ‘함박꽃’이라고도 불리는 이국적인 멋의 작약. 꽃송이가 큰 것부터 꽂아 안정감을 주고, 사이사이에 봉오리가 진 작약으로 포인트를 살리면서 풍성하게 꽂는 것이 기본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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