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변과 장을 위한 좋은 습관 생활을 바꾸라 당신 장이 좋아한다 |
장이 왜 건강하지 못한지도 알았고, 쾌변을 보지 못하는 원인도 알았다. 무얼 어떻게 먹어야 할지도 알았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완벽하지 않다. 생활 습관도 당신 지식에 호응하지 않으면 장 건강을 장담할 수 없다. 장 기능도 업그레이드시키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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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통해서 슬래터리는 하루 40분 정도 달리기, 수영, 크로스컨트리 스키, 사이클과 같은 격렬한 운동을 하면 대장암 발병률을 5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유산소 운동을 하면 소화된 음식물이 결장까지 도달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음식물이 빠르게 이동할수록, 발암 물질이 체내에 흡수되어 건강한 세포를 병든 세포로 돌연변이시키는 시간이 적어지는 것이다. 집에서 뒹구는 것보다 밖으로 나가서 운동하는 것이 훨씬 낫다. 2 건강을 위해 햇볕을 쬐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진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대장암이 유발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이클 홀릭 교수의 말에 따르면, “비타민 D는 결장 세포가 악성 종양으로 성장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경우에는, 비타민 D 알약을 섭취할 것을 권한다. 따뜻한 기간에는(실내에서 또는 아주 뜨거운 날씨가 아닐 경우), 선 크림을 바르기 전에 10분 동안 맨 살을 햇빛에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지수 SPF 8짜리 선 크림만 하더라도 햇빛을 통한 비타민 D의 생성을 95%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단, 장시간 강한 햇빛에 노출시키면 피부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심해야겠다. 비타민 D 얻으려다가 피부암을 얻는다면 얼마나 허무한 일인가. 3 아침식사는 쾌변의 찬스다
이를 위결장반사라고 하는데, 이 연동운동을 통해 소장에 있던 유동성流動性 소화물이 결장으로 밀려가 대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여기서 수분을 흡수해 직장으로 내려가면 자율신경의 활동에 의해 변의便意를 느끼게 된다. 이런 위결장반사가 가장 일어나기 쉬운 때가 바로 아침식사 후. 변비 증세가 있는 사람은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습관을 들여서 배변을 촉진하는 게 좋다. 그리고 변의를 느꼈을 때는 바로 화장실로 갈 것. 간단하지? 4 장을 수축하고 늘리는 스트레칭을 하라
5 마시지로 장을 부드럽게 자극하라
따라서 이곳을 마사지하면 장의 운동이 원활해진다. 간단하지만 이 정도로도 배가 따뜻해지거나 장의 상태가 좋아진다. 자기 전에 똑바로 누워서 배를 부드럽게 주무르거나, 아침에 변기에 앉았을 때 배를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꾹꾹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는 하지 마라
그러면 음식물이 소화하는 데 시간이 걸려 체증이 생기거나, 위에서 장으로 이동하는 리듬이 흐트러지고 장에도 부담을 주게 된다. 2 맥주 안주로 육류는 피하라
3 굶는 다이어트는 하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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