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겨울 그리움...정유찬

추억66 2009. 1. 12. 10:03


          겨울 그리움...정유찬 어렵다. 눈이 펑펑 내리는 날 정처없이 길을 걷다가 우연히 너를 만나는 것은 하지만 더욱 어려운 것이, 그러한 날에 너를 생각하지 않고 지나치는 일이라는 걸 나는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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