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오래된 이야기 [강 은교]
무엇인가가 창문을 똑똑 두드린다.
놀라서 소리나는 쪽을 바라본다.
빗방울 하나가 서 있다가 쪼르르륵
떨어져 내린다.
우리는 언제나 두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이 창이든, 어둠이든
또는 .사랑이든. 그 사랑의 마음이든...
Bau /Cucli<까바낑유 연주 음악>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0) | 2007.02.04 |
---|---|
나의 사랑은 나비 처럼 가벼웠다 (0) | 2007.01.20 |
혼자만의 그리움 (0) | 2007.01.03 |
눈 오는 마을 - 김용택 (0) | 2006.12.27 |
빈강에 서서 (0) | 2006.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