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구의 가슴에든 시인이산다
신현림
시인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인간다울 뿐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시인은 인간다워지려고 애쓰는
자 들일걸 겁니다. 그런데 그 누구의 가슴에든
다 시인이 산답니다.
시는 인생에서 돈이 다가 아님을 가르치죠.
오늘 좋은 시 한 편 읽고 자기 가슴속 시인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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