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한국서 독도는 민족 자존심의 전초기지”
<앵커 멘트>
미국의 중요 언론인 워싱턴 포스트가 기자의 독도 방문기를 상세하게 게재했습니다.
한국에서 독도는 민족 자존심의 전초기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워싱턴 포스트가 독도 관련 기사를 독도발로 1면에 실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는 독도의 모습을 상세하게 소개하면서 국기 게양대와 독도의 우체통을 의미있게 강조했습니다.
한글로 소재지를 알리고 있는 우체통이 '한국의 관할'지역임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한국의 3대 통신사가 3세대 휴대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소개했습니다.
특히 독도에 상주하고 있는 45명의 경찰이 소총을 휴대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과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독도는 한국에게 민족자존심의 전초기지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장 취재를 한 워싱턴 포스트 기자는 이번 외신기자들의 독도 방문은 한국의 영유권을 강조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주선했으며 일본 정부는 외신기자들의 독도행에 반대하는 이메일을 보내왔다는 사실도 덧붙였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미국 CNN, 뉴욕타임스 등 다른 미국 언론과 영국, 프랑스 언론도 참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미국의 중요 언론인 워싱턴 포스트가 기자의 독도 방문기를 상세하게 게재했습니다.
한국에서 독도는 민족 자존심의 전초기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워싱턴 포스트가 독도 관련 기사를 독도발로 1면에 실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는 독도의 모습을 상세하게 소개하면서 국기 게양대와 독도의 우체통을 의미있게 강조했습니다.
한글로 소재지를 알리고 있는 우체통이 '한국의 관할'지역임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한국의 3대 통신사가 3세대 휴대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소개했습니다.
특히 독도에 상주하고 있는 45명의 경찰이 소총을 휴대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과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독도는 한국에게 민족자존심의 전초기지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장 취재를 한 워싱턴 포스트 기자는 이번 외신기자들의 독도 방문은 한국의 영유권을 강조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주선했으며 일본 정부는 외신기자들의 독도행에 반대하는 이메일을 보내왔다는 사실도 덧붙였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미국 CNN, 뉴욕타임스 등 다른 미국 언론과 영국, 프랑스 언론도 참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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