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인한 의료 비용은 진단 후 첫 1년 동안의 치료기간에 가장 많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단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암 진단 후 첫 1년간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암은 폐암이고 다음으로 유방암 간암 위암 순이었다. 전체 비용 중 의료비의 비중은 모든 암에서 60% 이상, 이 중 입원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유방암을 제외하고 모두 60%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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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훈 기자 (kwkang@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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