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참 묘한 일이지만 늙어서 자기가 사랑했던 것들을 떠올리게 되면 좋은 점만 생각나지 나쁜 점은 절대 생각나지 않는다. 그게 바로 나쁜건 정말 별거 아니라는 걸 말해주는 것 아니겠느냐.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포리스터 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