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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40년 동안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네 번의 도전 끝에 대통령이 되었다.
하지만 개인적인 성취는 중요하지 않다. 나는 이것이 어느 누구든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저서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정치의 중요한 요체는 국민과 같이 가야합니다. 국민의 손을 잡고 반 발 앞으로 가야 합니다.
국민과 같이 나란히 서도 발전이 안 되고,
손 놓고 한발 두발 나가도 국민과 유리돼서 안됩니다."
-경향신문 창간 58주년 기념 특별대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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