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는 과식하기 쉬우므로 평소보다 절반만 먹는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평소정도 먹는다.
○긴 명절,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므로 보온성이 좋은 얇은 옷을 여러 벌 준비한다. 가능하다면 운동복과 운동화를 준비해서 내려가 아침에 운동을 하도록 한다.
○당뇨병 환자는 전, 고기와 같은 기름진 음식 뿐 아니라 과일과 채소, 떡국도 덜 먹는다.
○만성병 환자는 최소 5일치 약은 꼭 챙긴다.
○승용차를 운전해서 고향에 가는 사람은 귀성, 귀경길 조금만 피곤하면 휴게소에 들러 쉰다. 운전자는 자주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손을 깨끗이 씻고, 손으로 음식을 집어먹지 않는다.
○어디서나 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알코올성 손세정제를 곁들이면 좋다.
○아프다싶으면 참지만 말고 국번 없이 1339로 전화해서 지역별 의료기관과 약국의 안내를 받는다.
○가급적 잠을 규칙적으로 자고, 늦게 잤다고 해서 늦잠을 자지 않는다.
○술을 약간이라도 마시고 다음날 새벽에 운전하면 음주운전에 해당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보통 성인 남성이 소주 한 병을 마시면 12시간이 지나야 술의 영향에서 벗어난다.
○담배나 술을 끊은 사람에게 술 담배를 권하지 않는다. 금연한 사람은 술자리에서 만취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이때 오랜 만에 만난 고향 친구의 권유로 담배를 다시 피우기 쉽다. |